안동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취임
안동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취임
  • 박봉묵
  • 승인 2015.02.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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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남도인터넷방송] 2일 제11대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에 취임한 안동일(59년생) 소장은 경북 포항출신으로 청주고, 부산대, 카나다 McGill university 경영학석사를 취득하고 87년 7월에 포항제철에 입사했다.
 

                           ▲ 안동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취임사중


취임 안동일 소장은 1996년1월 압연정비부 도금정비과장으로 승진하여, 2005년2월 포항제철소 설비부장 ,2010년2월 광양제철소 설비담당부소장(상무), 2013년 3월 전무로 승진하여,  2014년 3월 포스코 기술위원으로 재직하다 2015년 2월 광양제철소장으로 취임 했다.

안동일 신임 소장은 2월2일 광양제철소 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설비개선 노력으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관 전 광양제철소장은 스테인리스 소재인 페로니켈을 제조하는 포스코 계열사 SNNC 사장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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