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에서는 2015. 2. 02. 22:02경 성범죄자인 김OO(35세, 남)이 전자발찌를 훼손 후 관리구역을 이탈한 것 같다는 보호관찰소 직원의 신고를 받았다.
 
여수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는 마지막 위치 확인이 된 여수시 종화동 중앙초교와 주거지로 신속히 형사기동대와 타격대 인근 순찰차 5대를 모두 출동시켜 길목을 차단했다.

주거지에 출동한 경찰에 반항하기 위해 부엌칼을 가지러 가는 범죄자를 경찰은 팔을 꺾어 제압 검거함으로써 제2의 성범죄 발생을 예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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