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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5-06-05 16:3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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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는 것이 주목받으면서 많은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등 특히 사고의 위험이 큰 곳은 필수로 심폐소생술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초등학생도 심폐소생술로 사람의 생명을 살린 일로 심폐소생술의 기적과 어린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학교보건법' 개정으로 지난해부터 모든 학교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관한 보건교육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고등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 심폐소생술 대회가 열려 어린이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제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1. 심정지 확인- 어깨를 두드리며 환자의 의식을 확인합니다. 2. 도움 및 119 요청-즉시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신고합니다. 만약 자동제세동기가 비치되어 있다면 자동제세동기를 함께 요청합니다. 3. 가슴 압박 30회 시행-환자의 가슴 중앙에 깍지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대고 손가락은 들고 양팔을 쭉 편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서 수직이 되도록 가슴을 압박합니다. 성인의 경우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가슴이 5~6cm 깊이로 눌릴 정도로 강하고 빠르게 압박합니다. 4. 인공호흡 2회 시행-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 기도를 개방 후 엄지와 검지로 환자의 코를 막고, 입을 완전히 막은 뒤에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 동안 숨을 불어넣으며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 눈으로 확인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슴 압박법이 더 중요함을 깨닫고, 여러 가지 상황상 인공호흡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생각해 안 될 경우 가슴 압박만으로 소생술 시행이 가능함을 강조합니다. 5.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의 반복- 30회의 가슴 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합니다. 구조자가 2명 이상이면 쉬지 않고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어린이 심폐소생술 시 유의할 사항> 성인은 두 손으로 하지만 12세까지의 어린이는 한 손으로 가슴 압박을 하고, 12개월 이하의 신생아는 두 손가락으로 2cm 깊이로 흉부 압박을 합니다. 이때 어린이의 체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니 아이의 체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깊이가 흉곽 깊이의 반~3분의 1 정도로 눌러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르는 속도는 분당 100~120회로 같습니다. 또 소아 심폐소생술은 1~8세까지는 15:2의 비율로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인공호흡을 더 자주 해야 합니다. 1. 신생아: 어깨가 아니라 발바닥을 때려 의식 확인합니다. 손가락 2개를 가슴에 대고 2cm 깊이로 눌러줍니다. 3초간 5회 압박을 하고, 1회 인공호흡을 합니다. 2. 2~12세: 한 손으로 가슴의 반~3분의 1 깊이만큼 눌러줍니다. 15:2의 비율로 15번 압박과 2번 인공호흡을 합니다. <기도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1. 119에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2. 등 뒤에서 허리를 팔로 감쌉니다. 3. 다른 손으로 주먹을 감쌉니다. 4. 팔꿈치를 구부리면서 주먹을 5번 빠르게 복부를 위로 밀어 올립니다. 이상으로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심장마비로 죽거나 뇌 손상을 입는 안타까운 생명이 없는 사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어른을 위한 심폐소생술 외에 어린이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많이 보급되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소방교 신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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