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주 무안군수, 군민과의 대화 ‘소통행정’
김철주 무안군수, 군민과의 대화 ‘소통행정’
  • 오은혜
  • 승인 2015.01.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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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내달 11일 까지 읍면 순방,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수렴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 현장의견 군정에 적극 반영

[무안/남도인터넷방송] 무안군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김철주 무안군수가 군민과의 대화를 위해 9개 읍면을 순방한다고 밝혔다.

김철주 군수는 27일 오전 현경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해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군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 군수는 이 기간 동안 9개 읍면을 순방하며 군정에 대한 주요 추진사항을 알리고 현장에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김철주무안군수, 군민과대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군민을 다수 초청하여 군정에 관심을 갖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군민과 소통에 큰 목적을 두고 읍면 순방을 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2월 3일에는 (오전)운남면, (오후)망운면, ▲2월 4일에는(오전) 청계면, (오후)일로읍 ▲2월 10일에는 (오전)무안읍, (오후)몽탄면 ▲2월11일에는 (오후) 삼향읍 순으로 진행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건의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최대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며 군민위한 감동 행정 잘사는 행복무안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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