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설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지역실물경제 활성화 노력,
기업체 직원과 함께 경제활성화 위해 민생현장 릴레이
정현복 광양시장, 설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지역실물경제 활성화 노력,
기업체 직원과 함께 경제활성화 위해 민생현장 릴레이
  • 박봉묵
  • 승인 2015.02.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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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1일 중마상설시장을 방문해 지역 민생현장을 찾아 나섰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광양시를 비롯해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외주파트너사협회, 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산단협의회 임원 및 직원 등이 함께 침체된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 정현복 광양시장, 설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이날 참석자들은 시장 상인들을 만나 전통시장의 설 성수품 동향 점검과 장보기(쇼핑)를 했다.

앞으로 市는 12일 광양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 임원들과 광영상설시장을, 16일 광양상공회의소와 광양제철소 임원 및 직원들과 함께 광양5일 시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 상권 이용 분위기 확산으로 지역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나갈 계획이다.

정현복 시장은 “기업인, 상인, 시민 모두가 지역경제라는 한 배를 타고 있는 공동운명체로 모두가 잘 되어야 하며 서로를 위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해야 한다.”라며 “우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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