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남도인터넷방송]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12(목)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5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대상을 수상하였다.
특색 있고 차별화된 명품축제 육성과 지속가능한 관광개발, 아름답고 쾌적한 관광지관리에 힘써 영광군을 전남 서북부의 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영광군은 9景․9味․9品을 지정하여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하여 왔으며, 단오제와 상사화축제 등 차별화된 축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백수해안도로와 4대 종교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지 개발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6기 들어 처음으로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문화관광과를 가장 전면에 배치할 만큼, 문화관광 분야에 가장 큰 역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영광군을 문화관광도시로서의 확고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21세기 문화관광시대에 부응하여 웰빙과 힐링 등 관광 트렌드 변화에 걸맞은 관광정책을 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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