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남도인터넷방송]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곡성경찰서는 지난 2월 27일 자정, 신병을 비관 자살기도자를 신속하게 조치, 수색으로 구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곡성경찰서는 2월 27일 자정에 신고자로부터 “부부싸움을 하고 집을 나가 연락이 안 되는데 우울증이 있어 자살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도움을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신고자 A씨는 “부인이 집을 나간 후 들어오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다”며, “이렇게 찾아 주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jl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