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지원 중심 자료 개발 다짐
[무안/남도인터넷방송] 전남도교육연구정보원(구희태 원장)은 2015.3.1.자로 임명 예정인 초․중등 현직연구원(112명) 및 자문위원(46명)에게 2월 25일에 전라남도교육감(장만채)을 대신하여 임명장을 전수하고 현장지원 중심의 자료 개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현직연구원제는 현장 교육 개선을 위한 자료를 연구·개발하고, 장학에 관한 각종 과제를 선도적으로 수행하여 전라남도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 2015년에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된 「신나는 1학년」 교재(교과서, 지도서) 개발 외 14과제를 1년 동안 현직연구원과 자문위원이 협의하여 개발하며, 12월에 각급학교에 배부하여 다음 학년도에 활용될 예정이다.
□ 임명장 전수식에 이어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사이버연수 강사로 활동 중인 김민용(서울 양동중학교 교감) 강사를 초청하여 ‘교과서 개발과 학습자료’라는 주제로 과제 수행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이날 연수에는 유치원 현직연구원(8명)도 참여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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