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원내대표, 정현복 광양시장과 지역현안 모색
우윤근 원내대표, 정현복 광양시장과 지역현안 모색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5.03.13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에서 내년 예산 및 2015년 특별교부세 확보방안논의

[광양/남도인터넷방송]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2일(목) 정현복 광양시장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만나, “2015년 특별교부세 및 내년 예산 확보” “광양시청 공무원 정원 추가확보” “차기 해군함정 ‘광양함’ 명명” 등 지역 현안을 숙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우윤근 대표는 정 시장으로부터 광양시청의 숙원과제인 광양시 공무원 추가 증원의 필요성에 관한 설명을 듣고 늘어난 행정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공무원 정원 문제 해결이 필수적임에 공감하고 방법을 논의했다.

광양시는 농어업은 물론 청강·항만·조선 산업이 입지해 광역시 수준의 행정을 수행하고 있고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산업단지와 택지 조성산업,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관광자원 개발, 이순신대교 개통에 따른 광양시만의 특수한 행정수요와 도시팽창, 인구증가 등으로 업무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정 시장은 광양시의 자매결연 함정인 광양함이 2015. 3. 31. 퇴역함에 따라 추후 진수되는 해군함정 명을 ‘광양함’으로 명명하고 자매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교류를 원하는 현안을 설명하며 협조를 구했고, 우윤근 대표는 국회에서 노력하다고 화답했다.

끝으로 우윤근 원내대표는 정현복 시장과 금년도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 및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누구라도, 언제든지 만나 소통하고 설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현복 광양시장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 우윤근 국회의원과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역현안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