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남도인터넷방송]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교 치과진료 봉사팀이 2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함평군대동면복지회관에서 치과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료는 충치와 스케일링 치료, 충치예방을 위한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졌다.
지역주민들은 “지난해에도 봉사단들이 우리지역에 와서 잇몸치료를 받아 치아가 튼튼해졌는데 이번에도 치료를 받아 기분이 상쾌해 졌다”며 진료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 유선열 지도교수, 윤갑이 의사, 치의학전문대원원생 30명으로 구성된 치과봉사단은 서비스가 어려운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매년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진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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