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장, 섬 지역 소방환경 실태 확인 점검 나서
여수소방서장, 섬 지역 소방환경 실태 확인 점검 나서
  • 박봉묵
  • 승인 2015.03.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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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소라119안전센터는 지난 12일 동백원에서 광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요청으로 활동보조인 70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작년 장성 효사랑병원 화재 이후 노유자시설에 대한 안전교육 관심 증대 및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초기화재 대응능력 강화 및 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처 할 수 있도록 소방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발생시 초기 행동 및 대피요령, 소방시설(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종찬 소라안전센터장은 “오늘날 노유자시설이 많아지는 추세에 활동보조인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등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여수소방서장, 섬 지역 소방환경 실태 확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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