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 체육시설 조성지역 및 꽃길․꽃동산 조성사업 현장 방문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주요 사업현장, 집단 민원 발생지 등 시민의 삶과 직접 연관이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의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 16일 ‘3월 현장 행정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 행정의 날’에서는 1월 ‘광양 Happy day’에서 건의되었던 리틀 야구장 건립 지역과 시민의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마동 테니스장 조성지역, 관내 꽃길․꽃동산 조성 지역 등 총 3곳을 점검했다.

먼저 정 시장은 테니스장과 리틀 야구장이 조성되는 마동 체육공원을 방문했다. 테니스장은 중동 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으로, 야구장은 광양시 리틀 야구단의 건립 건의에 의해 조성되는 것으로, 정현복 시장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여가선용과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해당부서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꽃길․꽃동산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광양시에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 시장은 꽃길․꽃동산 조성 현장을 구석구석 방문하여 사업구간 및 적합한 꽃 종자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을 위해 매달 ‘현장 행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현장 행정의 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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