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남도인터넷방송] 지난 21일 드림온사회복지회(회장 임태호)에서는 강복수 군의원을 비롯한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후원해 준 학생들을 초대하여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드림온사회복지회에서는 지난 18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16명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5,200천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그 수혜 학생들을 초대하여 점심을 함께하면서 책 선물도 하고 새학기를 맞는 학생들의 각오도 들어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드림온사회복지회는 2010년부터 임의단체 벌교장학회로 활동하면서 벌교읍 지역을 중심으로 저소득층아동 문화체험, 지역아동센터 간식 후원, 장학금지원 등 지역민을 위한 후원사업을 펼쳤으며, 지난해 가을에는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으로 동절기 독거노인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아름다운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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