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는 지난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선암사(선암사길 450)에서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다양한 불교 의식·행사 진행 및 다수의 인파 운집으로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승주119안전센터는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 펌프차 근접 대기 및 승주 의용소방대와 안전 순찰을 실시했다.
승주119안전센터장(강정기)은 부처님 오신 날에는 “사찰 내에 화기 사용 증가로 화재의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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