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 여성단체 협의회 주관으로 POSCO 백운산수련관에서 10월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로 포항시여성단체 리더와 광양시여성단체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워크숍을 갖는다.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정현주 회장에 의하면 포항시와 광양시는 철강도시로 2000년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양 시간 작게는 우의(友誼)를 다지기 위함이고, 크게는 영호남화합을 위해 매년 번갈아가며 왕래하여 행사를 치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춘순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40여명의 참석이 예상되며, 광양시에서는 정현주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행사는 12회째 행사로 첫날은 양시의 여성단체별 소개와 우수 활동상황을 보고하고, 서진규 미국 하버드대 석박사출신인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저자의 특강, 그리고 화합한마당으로 우의를 다지며, 둘쨋날은 광양의 운암사와 옥룡사지, 이순신대교, 다압 청매실을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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