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11월 18일 국제 자매도시인 中 선전시에서 양 도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식수 및 표지석 제막행사와 선전시 지역 언론인들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행사에는 쉬친 선전시장을 비롯해 바이티엔 시의회의장 등 고위급 간부들이 참석하여 중국 선전시의 광양시에 대한 각별한 환대와 신뢰를 보여 주었다.
이어서 현지 언론사 2개사(선전만보, 선전특구보)와 인터뷰를 갖고 선전시 대표기업(화웨이)과 금수중화 민속촌을 방문했다.
한편, 광양시와 中 선전시는 지난 10월 7일(화) 광양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바이티엔 선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당서기 다음 서열, 선전시장과 동급 간부) 및 고위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식수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