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북항 해양수산복합센터서 안전의식 함양 강좌
[목포/남도인터넷방송] 목포시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와 함께 오는 24일 오후 2시 북항 해양수산복합센터 대강당에서 안전분야 전문가인 홍충렬 박사와 안전보건공단 정정환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나와 내 가정, 내 일터 안전은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2014 목포시민 안전문화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범시민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전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지역 전반에 대해 안전을 점검하고 살펴보는 ‘시민 참여 안전 대진단’과 안전에 대한 제보와 신고 전용 창구인 ‘안전신문고’에 위해요소를 적극 신고하는 시민 주도의 안전개선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로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식전에 안전영상물을 상영하고, 안전을 주제로 한 안전 개사송 공연과 부대행사로 안전 사진전을 준비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는 범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 안전 문화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하고, 각 시기별·테마별로 다양한 안전캠페인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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