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14 대한민국 과일․화훼산업대전" 에 나섰다
광양시, "2014 대한민국 과일․화훼산업대전" 에 나섰다
  • 박봉묵
  • 승인 2014.11.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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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패션후르츠, 알스트로메리아, 매실가공제품 등 전시판매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과일․화훼산업대전" 에 참가하여 광양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알린다.

            ▲ 광양, 대한민국 과일 화훼산업대전 판매전시관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화훼단체협의회가 주관해 ‘달콤한 과일에 이끌림! 향긋한 꽃과의 설레임!’이란 슬로건 아래 FTA 확대 등 과수․화훼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산 과일·화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지속적인 소비촉진 및 수출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광양시는 ‘소비자의 건강과 식품안전의 지킴이, 광양매실’이라는 배경으로 홍보관을 마련하고 우리지역의 농특산물인 감(단감․대봉), 패션후르츠(백향과), 알스트로메리아, 매실가공제품 등을 전시 판매한다.

              ▲ 광양, 대한민국 과일 화훼산업대전 판매전시관
또, 광양 화훼산업의 부흥을 꿈꾸는 ‘알스트로메리아’는 전문가의 꽃꽂이 장식을 통해 광양화훼산업을 널리 홍보하고 꽃 나눔 행사도 함께하여 꽃 소비 촉진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대한민국 과일․화훼산업대전에서 광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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