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2박3일 과정 참여자 160명 선착순 접수
[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시는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과정으로 순천만 에코촌, 순천만정원 일원에서 시민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도원과 함께하는 ‘순천만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고도원이 직접 운영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되고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순천만정원 등 힐링자원과 연계해 순천형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통나무명상, 힐링마사지, 호흡명상, 걷기명상, 춤명상 춤치유 등 명상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고도원의 꿈너머 꿈 특강과 참가자가 함께 하는 즉문즉답 시간도 갖게 된다.
순천만 힐링캠프는 1박2일 과정 순천시민 80명, 2박3일과정 전국민 대상 8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깊은산속옹달샘 홈페이지(http://www.godowoncenter.com)’를 통해 접수하고 참가비는 1박2일 50,000원, 2박3일은 150,000원이다.
앞서 지난 9월 27일 순천만정원에서 순천시와 (재)아침편지문화재단(대표 고도원)은 행복, 힐링문화 창조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감 포옹운동 펼친 바 있다.
순천시 행복돌봄과장(박정숙)은 “우리시의 우수한 생태․힐링자원과 연계한 휴식, 치유, 명상 등 순천형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지수 전국 1위 도시로서 순천 브랜드 이미지를 한 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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