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개최준수사항 등 교양
[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는 체류외국인 증가에 따른 외국인 관련 수사와 다문화 치안활동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어학능력 검증을 통해 선발된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1. 20(목) 12:00경 여수시 선원동의 한 식당에서 선발된 통역요원 18명을 대상으로 통역요원이 실제 수사과정에 참여하는 만큼 기본적인 수사절차 및 제반 법령과 통역인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도 교양했다.
여수경찰서 민간인 통역요원으로 선발된 18명은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모두 8개어권으로 지난 10월경 경찰청으로부터 한국어 능력 등 어학능력을 ‘전화 테스트’를 거쳐 선정되었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jl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