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남도인터넷방송]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21일 월야면 월야리 일대에 달맞이문화센터와 목욕탕을 준공했다.
특히 정부 3.0 중점 추진과제인 협업과 소통을 위한 시스템개선의 일환으로 농촌고령자 공동생활시설지원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목욕탕은 냉·온탕과 함께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안 군수는 “월야 면민들의 염원과 희망이 가득 담긴 달맞이문화센터와 공중목욕장이 여러분의 삶에 행복과 기쁨을 안겨주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
기념식에 이어 이 사업을 추진한 위원들을 위로하고 주민 간에 화합을 다지는 주민노래자랑 행사가 열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달맞이문화센터와 공중목욕탕 준공으로 월야면민들의 복지증진과 기초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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