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료원,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곡성군의료원,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윤인아
  • 승인 2014.11.26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곡성군의료원,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곡성/남도인터넷방송]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5일 보건의료원 2층 건강마루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주관으로 자동제세동기를 보유한 관리책임자, 사회복지시설장 등 40여명에게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를 실시해 진행됐다.


       ▲ 곡성군의료원,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교육에 참석자들은 심장마비 환자발견 - 의식확인 - 119구조 요청(한사람을 지정) - 심폐소생술 -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순으로 상황극에 참여하여 실습을 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 대응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웠다.

군 관계자는 더 익숙하게 응급상황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런 교육을 기회가 있을때마다 참여해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