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남도인터넷방송]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지난 11월 21일과 22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중인 귀농‧귀촌 희망자를 모집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영광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또한 친환경 감 수확 체험을 통해 예비 귀농인 체험을 해보고, 아로니아 재배 농가 및 친환경 벼 가공공장 등 영광군에 귀농․귀촌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귀촌 현장 방문을 통해 귀농․귀촌 관련 정보를 제공받았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영광군의 귀농‧귀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관련 교육 및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오는 12월 5일과 6일, 1박2일 동안 연계 프로그램인 ‘영광군 귀농귀촌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jl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