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해요
광양시,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해요
  • 박봉묵
  • 승인 2014.12.04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현복 시장 직원들에게 독려 방송하고 정시퇴근 모습 보여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가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10월부터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1주일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고, 퇴근을 독려하기 위해 가족송을 청내 방송하고 있다.

12월 3일(수) 저녁 6시 정현복 시장은 “행복한 가정은 시민 사랑의 기본이라며, 수요일은 가족송이 끝나는 즉시 정시 퇴근하여 가족간의 사랑이 돈독해 지는 시간을 보내라”며 청내 방송을 하고 퇴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청 공무원은 “가족사랑의 날과 가족송이 처음에는 매우 생소했지만 지금은 매주 수요일 가족송이 기다려지고, 시장님께서 솔선하여 정시퇴근을 하시니 상사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 정현복시장정시퇴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