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복지행정상 '특별상' 수상
진도군, 복지행정상 '특별상' 수상
  • 안병호
  • 승인 2014.12.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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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남도인터넷방송] 진도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4 복지행정상' 복지사각지대 발굴 부문에서 지난 3일 '특별상'을 수상했다.

                          ▲ 진도, 복지행정상 '특별상' 수상
진도군은 지난해부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계층 결연사업과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을 적극 발굴해 자매 결연을 맺는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자활·자립 증진을 도모해 왔다.

또 연말연시 김장 김치 나누기와 안부 살피기, 사랑의 송편 빗어 나누기 등의 사업을 추진해 훈훈한 지역사회풍토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 진도, 복지행정상 '특별상' 수상
그 외에도 군민의 불편을 찾아가서 해결하기 위해 ‘군민행복 생활 지원단’을 운영해 총 2만건의 생활민원을 접수 처리하고 87건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했다.

이와함께 나눔 캠페인 일일찻집 운영과 푸드 뱅크를 운영,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에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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