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우윤근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제16회 백봉신사상을 수상했다.
백봉 나용균선생 기념사업회측은 “자기 통제력과 정직성의 발휘는 물론 공정하고 원칙을 준수하되 원칙에만 집착하지 않고, 유연한 방식으로 의회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인사를 선정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올해 11월10일부터 12일간 국내 일간지 및 방송사 등 49개 언론사 정치부 기자 17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돌려 수상자를 선정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또 이날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주최로 열린 ‘2014년도 국정감사 모범의원상’도 받았다.
국정감사 모범위원은 우윤근 원내대표외에 이미경 의원과 이재오 의원등 3명이다. 이 상은 2백70여개 시민사회단체 소속된 회원 1천여명이 온오프라인에서 300명 의원 전원의 국정감사 내용을 평가해서 주고 있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jl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