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대표 선출 및 내년도 사업계획 승인
[무안/남도인터넷방송] 무안군 ‘푸른무안21 협의회’는 29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24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4년도 사업결산과 2015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푸른무안21협의회는 무안군 환경에 대한 실천과 감시자로서 능동적으로 활동하며 9개 읍면에 지부를 두고 회원 5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정기총회 결과 이요진 무안군의회 의장이 신임대표로 선출되었다.
새로 선출된 이요진 협의회장은 “그동안 푸른무안21협의회를 잘 이끌어 주신 김천성 의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환경을 보전하고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무안을 만드는 데 푸른무안21협의회가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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