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지난해 12월 25일 천학(千鶴 : 천마리의 학)이 도래함에 따라 이를 기념한 특별프로그램을 순천만 천문대와 탐조대를 연계해 운영한다.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1코스는 자연생태관에서 람사르길, 소리체험관까지 1시간 코스로 진행되며 2코스(오후 2시)는 자연생태관에서 람사르길, 겨울철 일반 탐방객들에게 출입이 차단된 탐조대까지 2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한편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서는 순천만에 찾아오는 철새의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과 자연과의 공생을 배우는 겨울철새 새벽탐조 프로그램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탐방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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