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인터넷방송]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 정보통신공학과에 재학 중인 이우호(09학번‧25세)씨가 지난 30일, 한국철도공사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인재상" 에서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을 가진 미래 인재를 발굴해 격려하고, 인재육성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14년도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선정된 이우호 씨는 감동을 줄 수 있는 IT융합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되기 위해 활발한 연구로 전문성을 함양하고 있는 융합형 인재로 ‘화재초기 진압용 로봇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순천대학교 창업동아리 부문 최우수 동아리 대표학생으로서 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우호 씨는 “올바른 생각, 올바른 행동, 올바른 도전이라는 세 글자를 늘 강조하여 도전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융합 IT 보안전문가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융합소프트웨어 기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선정된 100명(고교 60명, 대학 40명)의 수상자들에게는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및 부상 등과 함께 역량계발을 위한 연수기회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우호 씨는 “올바른 생각, 올바른 행동, 올바른 도전이라는 세 글자를 늘 강조하여 도전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융합 IT 보안전문가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융합소프트웨어 기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선정된 100명(고교 60명, 대학 40명)의 수상자들에게는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및 부상 등과 함께 역량계발을 위한 연수기회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