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체험학습과 취업연계를 통한 기업 인력난 및 청년 취업난 해소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역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업체험학습은 작년 10~12월중에 6주 동안 율촌산단 입주기업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였고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참여자18명(45.0%)을 입주기업에서 고용해 청년취업에 실질적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광양경제청의 실습비 전액부담으로 참여학생이 다양한 직종에서 실습을 할 수 있고 참여 기업은 학습종료 시 맞춤형 인력을 채용할 수 있어 청년의 취업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학생 입주기업 현장체험은 채용을 해야 하는 기업이나 취업을 앞둔 학생들, 모두에게 크게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규모를 확대하여「청년이 돌아오는 전남」구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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