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세풍산단 T/F팀" 본격 가동
광양경제청, "세풍산단 T/F팀" 본격 가동
  • 박봉묵
  • 승인 2015.01.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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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산단 활성화를 위한 미래 유망업종별 T/F팀 구성․운영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미래화학소재산업의 단초가 될 세풍산단을 활성화하기 위한 “세풍산단 T/F팀”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T/F팀에서는 세풍산단 내 기능성화학클러스터 구축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비 25억원 확보와 더불어, 미래 유망업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잠재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외국인전용산단반, 바이오패키징반, 희토류반(3개반 13명) 구성을 통해 세풍산단 개발의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 광양경제청, 세풍산담조감도

반별 주요 내용으로는, ‘외국인전용산단반’은 세풍산단내 외국인부품소재 전용산단 지정을 위한 투자수요 확보 및 타당성 검토, ‘바이오 소재 패키징반’은 친환경 바이오 포장재관련 핵심기업 발굴 유치 및 전용단지(약10만평) 조성, ‘희토류반’은 첨단산업의 핵심소재인 희토류산업관련 유망기업 유치 및 국내 대기업과의 투자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미래 첨단 화학소재산업 생산기지 선점을 위해 세풍산단의 성공적 개발과 조기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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