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설 연휴 청소업무 종합대책 추진
목포시, 설 연휴 청소업무 종합대책 추진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5.01.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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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페기물 1.25, 1.27, 1.28, 1.30 정상운영
▲ 목포시, 설 연휴 청소업무 종합대책 추진

[목포/전라도뉴스] 목포시는 설 연휴를 맞이해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시가지 청소업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해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설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청소업무 종합상황실 및 민원처리기동반을 특별편성 운영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가 끝난 후인 1월 31일부터 2월4일까지 연휴기간 미수거 및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1월26일과 설 당일인 1월 29은 수거하지 않으며 음식물류페기물은 1월26일과 설 당일 1월29, 1월30은 수거하지 않므로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에 맞추어 전일 야간에 배출해야 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설을 맞을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해 깨끗한 목포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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