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전·감 창의인성교육 연구회 '행복교육 학교 현장 실천 방안 열띤 토론'
[고흥/남도인터넷방송]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류제경)은 3일 금산중학교에서 '2014년 제1회 중등전·감 창의인성교육 연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흥 관내 중등 교감 및 교육전문직으로 구성된 협의회(회장 금산중 교감 정양기)에서는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두가 함께 생각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정병원 교육지원과장은 "학생이 행복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고흥군 장학진들의 노력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 앞서 있다면서 우리지역에 적합한 살아서 움직이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운영방안들이 함께 공유되고 실천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의회에서는 학생안전 교육 및 아버지교실 운영 사례 연구발표 토론 활동을 통해 교육전문가 집단 역활을 증대 할 수있는 기회를 가졌다.
고흥교육지원청에서는‘ 모두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드림 고흥교육’을 구현하기 위하여 관내 모든 초·중학교 교감과 장학사들이 참여하는 창의인성 교육연회를운영하고 있다.
연구회는 학교현장에서 다양하게 직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학교장학 지원 및 운영 성과 발표회, 우수 사례집 발간 등으로 미래지향적 혁신학교 모델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구회는 정기적인 협의회 운영으로 교육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 지원 장학의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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