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인터넷방송] 노무현 대통령의 의전비서관을 지냈던 서갑원(새정치민주연합. 52) 전 국회의원의 당원자격과 복당됐다.
서갑원 전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당 최고위원회에서 서갑원 전 의원에 대한 복당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서 전 의원 측은 이번 복당은 오는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 순천.곡성 새정치민주연합 정치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롭게 출발하자고 하는 당 지도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
서갑원 전 의원은 복당과 동시에 순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당내 공천을 위한 경선에는 모두 10여명이 난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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