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미래준비위원회, 시민중심 자치행정 등 5대 시정방침도 정해
[나주/남도인터넷방송] 오는 7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6기 나주시가 앞으로 4년간 시정의 기본방향으로 지향할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이 확정됐다.
‘민선6기 시민이 편안한 나주미래준비위원회’(준비위)는 6월 25일 민선 6기 시정목표를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로 확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5대 시정방침으로 "시민중심 자치행정", "배려하는 시민복지", "꿈이있는 상생경제", "활력있는 농업농촌", "역사문화 관광도시" 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준비위 관계자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이 주인되는 자치공동체 건설로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져 시민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잘 사는 나주를 만들겠다는 강인규 시장 당선자의 의지를 담아 이 같은 시정목표와 방침을 확정했다”며, 민선6기 ‘나주호’가 나주의 변화와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항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나주시는 강인규 시장 당선자가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명품 혁신도시 조성, 새로운 미래 농업 창출, 문화관광도시 위상제고 등 핵심공약 정책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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