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 행정동우회는 6월27일 행동우회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3년도에 추진한 사업인 행동우회의 조직정비사항, 재경향우회와 자매결연, 지역신문보내기운동 추진, 자연정화 및 환경정비봉사활동, 시정에 대한 견문과 제안, 민원상담 등 한 해 동안 추진사항을 회원들에게 보고했다.

2014년도 추진사업은 행정경험을 활용한 민원서비스, 광양 행정동우회 카페 개설, 시정견문과 조언, 행정동우회 일감찾기, 행정동우회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안건심의로는 행정도우회 정관개정과 임원선출이 있었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행정동우회 정현복 부회장이 시장으로 당선 됐고, 서상기 감사가 시의원으로 당선 돼 축하의 자리도 겸해 마련했다고 라종윤 행정동우회 회장은 말했다.

이번 6.4 광양시장선거에서 선전한 정인화 시장후보도 행정동우회 회원으로 자리를 같이해 당선인과 서로 손잡고 축하와 노고의 인사를 주고받으며 화기애애(和氣藹藹)한 자리가 됐다.

정현복 광양시장 당선인은 행정동우회의 행정 경험이 사장되지 않도록 활용방법을 찾아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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