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서장 장효식)는 14년 상반기 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있어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전남 21개 경찰서 중 우수성적으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한 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캠페인 실시, 가정폭력 피해자의 적극적 보호조치와 가해자 삼진아웃제 도입 등 처벌 강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초․중․고 예방교육과 “선샤인 이동상담소” 운영, 노인을 상대로 약품을 과장광고 하여 판매한 “떳다방” 검거 등 광양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광양경찰 전 직원 노력의 결실이다.
광양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에 있어 초심을 잃지 않고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뒷심을 발휘하여 범죄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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