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남도인터넷방송]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전 직원에 대해 주 2회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일 신축해 이전한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시설도 깨끗하고 기차마을 전통시장 및 터미널 등과 인근에 있어 주민 접근성이 좋아 주민 만족도가 높다.

신축의료원에는 1층에 내과, 외과, 소아과, 안과, 치과, 한방과. 예방접종실, 수유실을 갖추고 있고, 2층에는 사무실, 통합건강증진실, 한의학건강증진실, 폐건강관리실, 건강마루 다목적실 및 주민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군 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친절을 최우선으로 하는 알찬 진료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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