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남도인터넷방송] 하동군농협운영협의회(의장 곽성기 금오농협조합장)와 농협하동군지부(지부장 문병조)는 지난 7일 농협하동군지부에서 윤상기 하동군수 초청 농정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동관내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이종국 하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현 농업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으로 행복시대를 열고 있는 윤상기 군수의 농정방향과 농협사업현황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윤상기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농업분야도 이제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며 “신소득작목 입식과 농산물 수출 및 내수분야에 균형을 맞추는 수급조절 등을 통해 잘사는 농촌 부자 하동건설을 위해 행정과 농협이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곽성기 협의회 의장은 하동군 농정에 적극 협조하는 것은 물론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농업·농촌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박봉묵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