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취약지역 9개소 안전관리요원 배치
[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시는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인 7.16~8.26(42일간)에 안전사고 취약지역인 9개소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주암 광천수중보를 비롯한 서면3개소(청소골남생이소,청소골 황토초가 앞,구상계곡)안상사3개소(우산보.노디목교.황금어장입구),황전면1개소(수평교), 삼산동(현저수지)등
취약지역9개소에 1명씩 배치하여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자 한다.
이에 안전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7.14(월) 14:00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실시,
위급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비롯, 물놀이 안전장비 사용요령등을 이수토록하여 실전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해당 면‧동에서 일일 현장점검을 실시 ,소중한 인명 보호와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적극 추진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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