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교육감기 쟁탈 복싱대회 우승 차지
제43회 교육감기 쟁탈 복싱대회 우승 차지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4.07.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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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빈 최우수상, 화순중·전남기술과학고 각각 종합 1위-

 [화순/남도인터넷방송] 화순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무안에서 개최된 제42회 교육감기 쟁탈 및 전국체전 1차 예선전에서 화순중, 전남기술과학고가 각각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날 대회는 총15명이 출전하여 중등부에서는 7명이 체급별로 1위를 차지하였고 60Kg급은 이경빈(화순중1)이 최우수상을, 고등부에서는 5명이 도 대표 1차로 선발되는 성과를 올렸다.

화순기술과학고 복싱선수단은 지난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청주시 충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년 세계여자복싱선수권대회 파견 선발전』 및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경북 영주시 철탄체육관에서 우리군 출신으로 Youth 국가대표 상비군(김종진,주태용,박민상,이진석,선수진) 5명과 Junior 국가대표 상비군(박상민) 1명이 발탁되어 훈련에 참여한다.

▲ 화순군,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교육감기 쟁탈 복싱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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