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례관리 사업 민·관 협력 협약 체결
통합사례관리 사업 민·관 협력 협약 체결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4.07.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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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타이어(주)와 협약식 가져...

[화순/남도인터넷방송]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영타이어(주)와 통합사례관리 사업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통합관리 사업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식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역사회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체계를 토대로 복지·보건·주거·고용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여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곡농공단지에 소재한 한영타이어(주) 박재완 대표이사는 2002년부터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실천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후원경로,후원처 등을 정확히 알지 못해 미뤄왔는데 관내 행사장에서 희망복지지원단 홍보 안내문을 접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안정적인 삶에 조금이나마 힘이되어 주기 위해 정기 후원 등 지원을 위해 오늘 협약을 체결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군은 그동안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단이 주축이 되어 공동모금회,어린이재단 등 민간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지속적인 나눔캠페인을 전개하여 모금된 후원금품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명품화순 만들기를 위해 기업인, 기관·단체 등과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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