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총경 장효식)는, 14년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 활동과 관련하여 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 분야별 일반인 감사장을, 4대 사회악 근절 문화대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일반인 감사장으로는 성·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햇빛주간마을센터장, 광양여성상담센터장과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한 명예경찰소년단 담당교사 등 3명과 상반기 불량식품 판매 검거에 기여한 일반인 1명에게 수여하였으며,
문화대전 우수작으로는 포스터·표어·글짓기 분야별로 ⧍경찰서장상 용강초 김채연·김지현, 중앙초 박환희 ⧍광양시장상 칠성초 임이랑, 광영초 박서현 ⧍교육장상 광양여고 정온유·노윤영 등 7명에게 각 표창을 수여했다.
광양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民·官·學 모두 가 노력한 결과 광양시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었으며, 이는 경찰업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시민, 시청, 교육청 덕분이며 앞으로도 경찰은 15만 광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하였으며,
문화대전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학생들이 4대 사회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있어 깜짝 놀랬고 제출한 작품들이 모두 훌륭하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스터 분야에서 교육장상을 수여한 정온유 학생은 “이번에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된 포스터를 그리면서 학교폭력 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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