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명품 화순의 첫걸음이라며 칭찬의 소리 많아 -
[화순/남도인터넷방송]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민원인에게 미소 띤 얼굴로 ‘명품감동 친절 3S운동’을 펼치며 명품 화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모든 행정의 첫걸음은 민원인을 친절하게 맞이하는 것이라며 민원부서에서는 민원인을 맞이할 때 일어서서 눈인사로 맞이하는 친절운동을 펼치라는 당부를 하였다.
이에 따라 종합민원과(과장 최옥경)에서는 매일 아침 ‘친절3S'운동을 펼치며 민원인을 대하고 있으며 달라진 응대에 민원인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친절3S'운동은 일어서서(Stand up), 웃으면서 맞이하고(Smile), 긍정적으로 답변(Say yes)하자는 뜻으로,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대하고 있어 군민들이 새로운 명품화순의 시작을 실감하고 있다.
오늘 민원실을 방문한 김 모(65세)씨는 “예전 민원실보다 한층 친절하고 미소 띤 얼굴로 눈길을 마주하며 일어서서 응대하는 민원실 직원 때문에 오늘 하루 기분 좋은 시작이 되었다.”며 흡족한 표정으로 민원실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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