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14. 전남 학생스포츠 문화축제 성황리 마무리
전남교육청, 2014. 전남 학생스포츠 문화축제 성황리 마무리
  • 박봉묵
  • 승인 2014.09.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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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끼·행복을 키워주는 행복한 체육교육 실현을 위한

 [전남교육/남도인터넷방송] 전라남도교육청은 경기 승패 위주로 실시했던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학생 스포츠문화축제 형태 운영 방식으로 개최 했던 ‘2014. 전남 학생스포츠 문화축제’가 구례군에서 9.19.(목)~ 9.21.(일)까지 4일간 각종 체험행사 참가 학생 및 교직원 2,892명과, 학교스포츠클럽대회 13개 종목 4,358명 등 총 7,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냈다.

▲ 전남교육, 학생스포츠문화축제

이번 제8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한 종목별 초등 1,629명, 중학교 1,650명, 고등학교 1,079명의 학생들은 학교 내 스포츠 동아리 클럽활동 위주의 순수 아마추어 팀들로 팀 구성을 이루어 참가한 학생들로 축구에서 목포영산초를 비롯하여 각 종목별로 우승한 66개 팀은 제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권을 부여한다.(표 참조)

▲ 전남교육, 학생스포츠문화축제

앞으로 전라남도교육청은 그동안 엘리트 위주의 학교 체육교육에서 탈피하여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운동하는 일반 학생상 정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 학교스포츠클럽 교내 리그 확대 및 교육지원청단위 스포츠 리그 확대 등 학교체육활성화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전남교육, 학생스포츠문화축제

또한 올해 2회째 실시했던 학생스포츠 문화축제를 내년에는 더욱 더 학생을 위한 학생친화적인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경쟁이 아니라 재미와 즐거움으로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교육문화 행사로 확대 할 예정이다.

▲ 전남교육, 학생스포츠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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