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오전11시에 장흥토요시장입구에서 열린다
[장흥/남도인터넷방송] 장흥군(군수 김성)은 매월 4째주 토요일마다 11:00부터 장흥읍사무소 앞 칠거리 상가 도로 150m 구간에서 사회단체와 공무원과 주민들이 집 한 컨에 보관된 채 사용하지 않은 각종 물건들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장흥 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이 9월 27일에 열린다.
금년 3월부터 장흥토요시장 입구에서 매월 4째주 토요일마다 개최 되고 있는 "장흥칠거리 문화 벼룩시장" 에서 중고품 의류와 생활용품, 골동품과 각종주류 등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데 이번 9월 27일에는 용산면에서 "마실장터" 와 "옛 이야기코너" 등 다채롭게 운영한다.
한편, "장흥칠거리 문화 벼룩시장" 에서는 1970년대 복고풍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교복 입은 퍼포먼스와 동동구르무 공연, 펜플룻 연주 등 '열린예술 장터'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벼룩시장에 찾아오고 "장흥토요시장" 을 방문한 후에 인근 보성과 강진 등의 관광지도 함께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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