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광양읍 이장협의회 5만 번째 전입자 환영식 가져

현재 광양읍은 ‘LF 스퀘어 광양점’과 ‘광양운전면허시험장’ 개장 등 대형 사업들이 마무리 돼 가고 도립미술관과 용강‧희망도서관 건립 등을 앞두고 있어 문화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타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5만 번째 광양읍 전입 주인공은 김해시에서 광양읍 남등1길로 이사한 김00 씨로, 광양읍과 광양읍 이장협의회는 읍사무소 민원실에서 축하 꽃다발과 선물로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00 씨는 “기대하지 못한 환영과 선물에 기분이 어떨떨지만 기분이 참 좋다”며, “광양에 온 첫날부터 좋은 일이 생겨 앞으로 광양읍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형구 광양읍장은 “동천과 서천에 둘러싸여 있는 살기 좋은 광양읍에 앞으로 목성지구 아파트가 들어서면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으로 인구유입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입한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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