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남문터광장 오후 3시, 4시 벨리곰 댄스파티 공연 2회 열려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가 오는 7일 8일 열리는 원도심 콘텐츠 축제 ‘원츠 순천’에서 신비아파트 싱어롱쇼, 벨리곰 댄스파티, 허풍선이 과학쇼 등 다양한 콘텐츠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7일 오후 3시와 오후 4시에는 벨리곰 10마리가 함께 하는 댄스파티 공연을, 8일 오후 2시 30분에는 인기 애니메이션인 신비아파트 싱어롱쇼, 연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허풍선이 과학쇼를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시민과 관람객들의 편안한 콘텐츠 관람을 위해 축제의 주무대인 남문터광장에 인조잔디를 깔아 신선한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더불어 광장 내 파빌리온에 대형 LED를 놓아 광장 자체가 야외 상영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개별 돗자리만 지참하면 원도심 한복판에 놓인 초록광장에서 캐릭터 공연과 애니메이션 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6월 황금연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채운 ‘원츠 순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츠 순천’은 △에일리 축하공연 △루미뚱이 팝업매장 △애니메이션 퇴마록 상영 △벨리곰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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