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여름밤의 야외 정원클럽 열려
순천만국가정원, 여름밤의 야외 정원클럽 열려
  • 안병호 기자
  • 승인 2024.08.18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스페이스허브, 조찬우 Electric Band 공연 기획
▲ 순천만국가정원, 여름밤의 야외 정원클럽 열려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가 지난 17일 저녁 7시 30분,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허브에서 한여름 밤의 야외 정원클럽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17년 서울드럼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찬우 드러머와 3명의 DJ가 함께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참석자들은 시원한 드럼 연주와 몸을 들썩이게 하는 디제잉 공연으로 늦여름의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줬다고 입을 모았다.

공연이 열리는 스페이스허브는 올해 새롭게 조성된 공간으로 175m의 잔디 활주로와 미스터리 서클로 꾸며진 화훼들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공연에 앞서 순천대학교 댄스 및 밴드 동아리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