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에서는 2014. 8. 6 13:18경 여수시 국동 수협공판장 앞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하고 봉산파출소 경위 김경수, 경사 정동권은 신속히 현장 출동한 바
위 바다의 부두와 정박 중인 배 사이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김OO(49세, 남)을 발견하고 구명환과 구명줄을 던져 안전하게 구조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그 광경을 지켜본 시민들은 부두가 절벽이고 2미터이상 높아 구조가 경찰의 구조가 조금만 늦었어도 생명을 잃을 뻔 했다며 신속한 출동과 구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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